이제는 개인, 회사뿐만 아니라, 공무원도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할 철저한 능력제 사회로 바뀌고 있다.
경기도청과 스타벅스의 떡 판매 제휴 아이디어라든가 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 행복 공연 기획은 책상 앞에 앉아 탁상공론만 한다는 공무원의 이미지를 깨면서 동시에 ‘윈윈’하는 모습으로 많은 공무원들이 가슴 속에 새겨볼 만한 일이라 여겨진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이래영 건설회사 지원하는 합리적 정책 펴달라 현재 건설업계에서 무리하게 확장한 기업은 퇴출당하고 내실 있는 기업이 새롭게 강자로 부상되고 있는 것은 시장이 건전하게 자신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기사에서처럼 위기가 아니라 기회의 시간이다.
건축인의 한 사람으로서 시장의 경쟁기능이 작용하는 것이 경기에 순기능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정부에서 클 능력이 있고 클 이유가 있는 건설회사를 지원하는 합리적인 정책을 펴주길 바란다.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하정훈 쓸데없는 지출 막는 것도 중요해 기사를 읽기 전에 제목을 보고 ‘빚테크’라는 단어에 관심이 갔다.
현재 주변에도 알게 모르게 빚을 져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자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빚을 줄이거나 쓸데없는 지출을 막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사를 통해 알고 싶었던 부분을 세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재테크의 다양한 분야에서 ‘코치’해주길 바란다.
용산구 동빙고동 김정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존경할 만한 ‘인물’ 김경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의 일화에 감탄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안정적인 위치에 있던 분이 자신의 지위를 박차고 새로운 일에 도전 했다는 것도 그렇지만, ‘여기서 물러서면 정말 지는거다’라고 여기며 끈기와 인내로 사업을 성사시킨 저력이 존경스럽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배우고 또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한다.
서대문구 대신동 고현주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