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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 sad]김대섭 기자의 한주간 Jo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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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섭 기자
  • 승인 2007.10.2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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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반도체 30나노 시대 막 올려 대한민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먼저 ‘30나노 시대’의 막을 올렸다.
삼성전자의 기술력 덕분이다.
이번에 개발한 ‘30나노 64Gb’ 낸드 플래시는 꿈의 반도체를 현실화할 수 있다.
손톱만한 크기의 칩에 45만권의 책, 40명의 DNA 정보를 담을 수도 있다.
영화도 80편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안 그래도 최근 미국과 일본 업체들이 대한민국 반도체 기술을 넘어서기 위해 맹렬하게 추격을 하는 상황에서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삼성이 미운 짓을 할 때도 있지만 이럴 때보면 그래도 대한민국 넘버원 기업은 역시 삼성이군. 月: 셋째 아이 집에서 키우면 매달 10만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6세 미만의 취학 전 셋째 자녀를 둔 가정에 매달 양육비 10만원을 주거나, 보육시설 이용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10만원이면 분유값도 안되지만 서울시가 티는 좀 내는군. 암튼 셋째 낳고 허리 휘는 줄 알았는데, 돈 굳었구나. 火: 서산간척지 세계적 레저단지로 변신 국내 최초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2020년 조성된다.
서산간척지에 들어설 태안기업도시는 골프장과 비즈니스호텔, 테마파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도시로 건설된다.
14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와 16만명의 교용효과에 주민들의 어깨가 들썩들썩. 水: 일산에 세계최대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무공해 환경을 이끌어갈 연료전지 발전설비가 일산에 들어선다.
세계 최대 규모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가 반응해 물이 되면서 발생하는 전기를 활용해 무공해다.
특히 다른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경제성이 뛰어나다.
맑은 공기가 넘치는 세상이 오긴 오려나. 木: GDP 성장률 2분기 연속 5% 넘어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4분기 5.0%에 이어 2분기 연속 5%대를 이어갔다.
수출 호조와 민간소비 회복이 성장률을 이끈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연 4%대 후반의 성장률 달성은 무난하리라 전망하고 있다.
이 분위기 그대로 팍팍! 金: 워렌 버핏, “한국 10년간 더 성장한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이 한국의 경제 성장을 예견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세계 증시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저(低)평가된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것. 향후 10년 동안 견실하게 성장할 것이란 설명이다.
속 보이는 말이지만 어쨌든 기대해볼 만하다.
김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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