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의 문제가 아닌 내용의 문제 <큰 정부vs.작은 정부>...누구 말이 맞나 라는 기사를 인상깊게 읽었다.
재계 쪽에서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물가는 점점 오르고, 세금 부담 증가액이 점점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매년 피부로 느끼고 있다.
내가 낸 세금이 정부의 짜임새 있는 계획과 많은 국민이 바라는 풍요로운 노후 및 복지를 위해서 쓰인다면 괜찮다.
하지만, 불필요한 곳에 쓸데없이 쓰이거나 실상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 적다면 정부에 대한 믿음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대전시 둔산1동 박진미 재벌들의 일감 몰아주기, 기업총수를 위한 것 재벌들의 일감 몰아주기를 규제하려는 정부의 정책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경쟁력이 향상된다고 보는 시각도 있겠지만, 기업의 생산성을 낮추는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계열사라고 조건이 좋지 않은 곳에 일감을 밀어주는 것은 생산단가를 낮추고 품질을 향상시킬 기회를 계열사 살리기와 맞바꾸는 것이다.
이는 주주의 이익을 실현해야 하는 주식회사의 본래 목적이 아니라 기업총수를 위한 목적이다.
용산구 도원동 김정민 나의 인테크 점수는 몇 점이었을까 인테크에 대한 기사를 관심 있게 보았다.
나의 인맥은 과연 유용한 인맥일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긍정적인 답을 얻기가 쉽지 않았다.
인맥도 재산이고 능력인데, 인맥을 잘 관리하고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기사 끝에 나온 원칙을 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기술에 대해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자양구 자양1동 정필호 콘돔 산업 경제적인 분석과 함께 건강하게 다뤄 경제지에서 ‘콘돔’에 대해 다루다니. 처음에는 좀 놀랐다.
하지만 기사를 읽고 나니 콘돔 산업도 우리 경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산업이라는 느낌도 들었다.
코스닥 상장을 하고, 대량으로 외국에 우리나라의 물품을 수출한다니 자랑스럽기도 했다.
음지에서 조용히 다뤄지기만 했던 콘돔 산업을 경제적인 분석과 함께 건강하게 다뤄준 기사인 것 같아 유익했다.
안양시 석수1동 이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