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6:14 (목)
[독자편지]땅테크 기사, 유용했다
[독자편지]땅테크 기사, 유용했다
  • 이코노미21
  • 승인 2007.12.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땅테크 기사, 유용했다 아무리 투자 수단이 다양화된다고 하지만 여전히 각광받는 수단은 ‘땅’이란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호에 실린 땅테크에 대한 기사는 꽤 유용한 정보였다.
우선 목적을 갖고 매입해야 하고, 주변환경과 땅 자체의 성격을 잘 살피란 조언에 수긍이 간다.
몇 년 후에 전원주택을 짓고 낙향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관련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도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은평구 구파발동 박삼일 모든 직장인에게 회의 스트레스가 없는 그날을 꿈꾸며 내가 다니는 직장에서 매주 월요일 아침은 ‘회의’라는 이름으로 ‘전달’을 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가끔씩 빠지기도 하고, 참석하더라도 옆 사람과 주말에 뭐하며 보냈는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회의의 목적이 조직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하기 위한 시간이라는 취지는 좋지만, 그 방법 또한 기사에 소개된 기업들처럼 새롭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마포구 상수동 오경선 국부펀드, 어떤 형태로든 경제 흐름에 영향 미칠 것 국부펀드가 어떠한 기능을 수행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공사나 공기업이 운용하는 펀드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을 답습하지 않을까. 국부펀드의 움직임이 경제의 흐름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움직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정직한 투자자에게 허탈감을 안겨주고 사회에 대한 불신을 안기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성남시 분당구 김정철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 위상은 어떨까 날이 갈수록 커피숍이 넘쳐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서 그런 것 같다.
옛날 같았으면 ‘별다방’ ‘콩다방’ 해서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를 자주 이용했는데 요즘에는 인테리어가 독특하거나 원두의 맛이 좋은 곳을 찾곤 한다.
아무래도 스타벅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고객들이 늘어나서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게 아닐까. 또 미국이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의 위상은 어떨까. 인천시 숭의동 김영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