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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잘못된 관행, 일반화 돼서는 안 돼
[독자편지]잘못된 관행, 일반화 돼서는 안 돼
  • 이코노미21
  • 승인 2007.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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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관행, 일반화 돼서는 안 돼 백화점이나 큰 마트가 아닌 이상, 물건을 살 때 카드결제와 현금결제 가격이 다를 때가 잦다.
그럴 때마다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현금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금으로 사는 것이 더 싸게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다.
하지만, 좋지 않은 관행이 일반화되는 것을 묵시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산 활동에 따른 정당한 세금 납부 의무를 사업자들도 마땅히 지켜야 할 것이다.
청주시 하복대동 이정길 각자 본분에 충실해 나라 제대로 운영했으면 이번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기사에 깊이 공감하는 바이다.
경제인이 나라 경제를 살릴 것이라는 국민들의 선택이 맞아떨어졌으면 좋겠다.
논어에 나오는 君君臣臣父父子子(군군신신부부자자)란 말이 심하게 공감 가는 한때다.
정치는 정치인이, 경제는 경제인이 제대로 운영해주는 멋진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부천시 상동 김은숙 자녀 교육 자금 마련, 미리 준비해야 할 듯 자녀에게 과외 3개를 시키는 것을 양육수행이 잘되고 있다는 지표로 삼는다는 모 탤런트의 발언처럼, 자녀교육은 꽤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사교육에 갈수록 많은 돈을 들이는 상황이다.
본인 역시 미리미리 교육자금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현실을 일깨워주는 기사가 있어 유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에 지면이 허락한다면 상세한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다뤄 주면 좋겠다.
은평구 대조동 김창열 실속 없는 구매 행태는 문제 있어 기사에서처럼 IT기기가 점점 깜찍해진다.
그만큼 선택 ‘기준’이 디자인에 치중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주변에는 좋은 사양의 제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예쁜 디자인의 신제품을 사기 위해 똑같은 제품을 자주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데도 예쁜 디자인의 신상품을 소유하는 자체에만 치중하는 실속 없는 구매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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