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쇼핑뿐만 아니라 여행 등 여가 활동에 대해서도 고객들의 카드이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대형할인점, 백화점, 가전, 홍삼 등의 유통업종과 여행, 숙박 업종 등 총 17개 주요업종(2만 5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월 29일까지 비씨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경품 응모기회를 제공하여 이용실적에 따라 3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제공하는 등 총 3천7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1,011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설날 연휴기간 동안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족도 비씨카드가 제공하는 행사를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
비씨카드가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여행사, 면세점 및 해외에서 비씨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추첨하여 여행상품권 300만원(1명), 150만원(5명), 100만원(15명)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동화면세점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할인 쿠폰을 출력하면, 15%에 추가로 2만원을 할인 받아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상오기자 hanso110@econom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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