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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트렌드]직장인 5명 중 2명 “이직 계획 있다″
[잡트렌드]직장인 5명 중 2명 “이직 계획 있다″
  • 이코노미21
  • 승인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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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유 1위 ‘담당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져’ 44.8% 직장인 5명 중 2명 이상은 올해 이직을 계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최근 국내 직장인 3455명을 대상으로 ‘2008년 이직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이직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45.3%(1564명)로 조사됐다.
이들이 올해 이직을 계획하는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는 ‘담당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져’ 이직을 계획한다는 응답이 응답률 44.8%로 가장 높았고, 이어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성과평과·연봉협상의 불만)’ 이직을 계획한다는 응답이 37.5%로 높았다.
이외에 ‘상사·CEO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져’ 이직을 계획한다는 응답도 33.7%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이직을 계획하는 이유는 재직 중인 기업규모와 직종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기업규모별로는 외국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중 이직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50.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소기업이 45.4%, 대기업이 43.1%로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규모별 이직이유(*복수응답)는 ‘담당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져’ 이직을 계획한다는 응답자가 외국기업 41.9%, 중소기업 45.3%, 대기업 41.3%로 각기 가장 높았고, 이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이직을 계획한다고 답한 응답자도 외국기업 35.5% 중소기업 37.9% 대기업 35.5% 순으로 다음으로 많았다.
뒤이어 외국기업과 중소기업은 ‘상사·CEO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져’ 이직을 계획한다는 응답이 각 25.8%, 35.6%로 많았으나, 대기업은 ‘다양한 기업에서 경험을 쌓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직을 계획한다는 응답이 22.1%로 많았다.
직종별로는 ‘판매 매장직’ 직장인 중 이직을 계획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9.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구개발(61.7%) △고객상담(57.5%) △생산현장(57.0%) △마케팅(55.5%) △광고홍보(53.2%) 직종의 직장인 중 과반수가 올해 이직을 계획한다고 답했다.
직종별 이직 이유로 △영업·영업관리(50.2%) △생산현장(53.5%) △기획·인사·총무(48.0%) △회계·재무(42.0%) △기타서비스(49.3%) △판매매장(44.4%) △고객상담(46.2%) 직종은 ‘담당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져’ 이직을 계획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또 △연구개발(42.1%) △IT·정보통신(44.8%) △마케팅(45.5%) △디자인(44.4%) 직종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이직을 계획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광고·홍보 직종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그리고 ‘상사·CEO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져’ 이직을 계획한다고 답한 직장인이 각 48.5%로 가장 많았다.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연초 새롭게 한 해를 계획하며 새로운 직장과 직업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이 많으나, 자칫 충동적인 이직결심은 현재의 기회마저 상실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충분한 사전준비로 계획성 있게 진행해야 개인의 경력관리와 몸값 업그레이드에 유용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직장 만족요인 1위는 ‘동료와의 관계’ 40.2% 현대 직장인 10명 중 3명만이 직장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연차별로 가장 직장 만족도가 높은 연차는 7년~9년 이하이며, 직장에 만족하는 요인 1위는 ‘동료와의 관계’인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남녀직장인 2천명을 대상으로 ‘직장 만족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의 직장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2.2%(644명)로 10명 중 3명에 그쳤다.
경력연차별로는 7년~9년 이하 경력의 직장인이 39.1%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이어 ‘4년~6년 이하(33.1%), 1년~3년 이하(31.8%), 9년 초과(31.3%)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직장에 만족하는 이들의 가장 만족하는 요인(*복수응답)은 동료와의 관계가 응답률 40.2%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하는 일(담당직무)(37.1%) 와 근무환경(33.2%)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기업의 위치(교통·출퇴근시간 등)(23.0%) △직무분야의 발전 가능성(22.0%) △기업의 발전 가능성(21.6%) △기업문화·사내분위기(17.5%)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현재 직장에 불만족 하는 67.8%(1356명)의 가장 불만족하는 요인(*복수응답)은 복리후생제도로 응답률 47.8%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근무환경(35.5%)과 기업의 발전 가능성(31.0%)에 가장 불만족 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상사와의 관계(27.4%) △직무분야의 발전가능성(27.1%) △기업문화·사내분위기(24.7%) △하는 일(담당직무)(24.4%) 순으로 높았다.
포스코 베트남 관련 전문 인력 모집 포스코는 베트남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한국인은 베트남어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나 관련 학과 학사 이상 취득자로 베트남어가 가능한 자에 한한다.
이들은 베트남어 강사 통역, 현지 파견, 베트남 관련 업무 추진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베트남 현지 엔지니어나 경영스탭으로 일하게 될 베트남인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베트남인으로 관련분야(금속 재료, 기계, 화공, 전기전자, 토목건축, 상경 법정 등) 전공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회사채용 사이트(www.posco.co.kr)를 통해 등록하면 되고, 원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25일이다.
대한항공은 운항승무원 지상학술교육을 담당할 전문교관을 두 자릿수 규모로 뽑는다.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졸업자로 항공분야에서 경험이 있고, 토익점수가 750점 이상이어야 한다.
운항관리, 항공기상, 관제, 합법 등의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특히 비행교관이나 학술교관 경력자는 우대된다.
서류전형 후 절차는 인성검사 및 영어구술평가, 강의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의 순이다.
원서접수 마감일은 오는 27일이며, 지원서는 회사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oreanair.co.kr)를 통해서만 받는다.
전략 기획 분야 평균 연봉 3194만원 (주)잡코리아 연봉검색서비스(http://salary.jobkorea.co.kr)에 따르면, 전략 기획 분야의 전체 평균 연봉은 3,19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분야의 경력년차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8.81%(244만원) 정도였으며, 직급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16.78%(461만원)로 분석됐다.
특히 이 분야의 남성직원 평균 연봉은 3510만원, 여직원은 2290만원 정도로 평균 1220만원 정도로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급별로는 △사원급 직원의 평균 연봉은 2021만원 △주임급 2494만원 △대리급 2713만원 △과장급 3338만원 △차장급 4170만원 △부장급 4326만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력 년차별로는 1년차의 경우 2237만원 △2년차 2463만원 △3년차 2649만원 △4년차 2896만원 △5년차 3088만원 △6년차 3331만원 △7년차 3585만원 △8년차 3675만원 △9년차 3969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상세별 추가 연봉 정보에 관해서는 잡코리아 연봉검색서비스(http://salary.job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란?> 잡코리아에 등록되어 있는 100만여건의 연봉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무분야별/산업분야별 연봉수준 및 경력년차, 직급, 지역별 연봉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적절한 연봉협상 가능범위와 지원 분야의 최고 연봉 추정치를 그래프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자신의 연봉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연봉 이력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직무, 학력, 경력 등의 조건이 동일한 그룹에서 자신의 연봉 랭킹위치 분석도 가능하며, 최종 연봉 이력을 기준으로 하여 향후 3년 뒤, 자신의 연봉도 예상할 수 있다.
캠퍼스몬 추천공모전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www.campusmon.com)이 도전할만한 공모전을 소개한다.
현재 진행중인 공모전은 총 149건이며, 마감일이 한 달 이상 남은 공모전은 60건이다.
2008 KT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KT가 ‘2008 KT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꾼을 찾는다.
영상/기획안 2개 부문으로 나눠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경이로운 만남’ 또는 그 외 공모전의 취지에 맞는 자유 주제를 택해 접수할 수 있다.
국내 또는 해외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영상 부문의 경우 온라인접수로, 기획안의 경우 온라인 접수 외에 작품 인쇄본을 등기우편으로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영상과 기획안 부문 각각 대상에게는 상금 5천만원, 최우수상에는 상금 2천만원, 우수상에는 500만원, 장려상에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 홈페이지 : www.ktaward.com ※ 주최사 : KT ※ 접수기간 : 2008년 2월25일 부터 2008년 3월31일까지 제29회 제일기획 광고대상 제일기획이 제29회 제일기획 광고대상을 개최한다.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기관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학생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기획 부문과 TV스토리보드·신문·사이버배너·옥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심사는 1차, 2차 예심, 본심의 3단계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파이널리스트는 2월29일 발표된다.
파이널리스트 공고 기간 동안 표절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친 후 통과 작품에 대한 본심을 실시할 예정. 기획 부분은 온라인 접수 시 기획서를 업로드한 후 프린트해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고, TV 스토리보드, 신문, 옥외 부문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 및 증서가 수여된다.
※ 홈페이지 : adaward.cheil.co.kr/ ※ 주최사 : 제일기획 ※ 접수기간 : 2008년 1월15일부터 2008년 1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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