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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 최고 8.5% 고금리적금 출시
프라임저축은행, 최고 8.5% 고금리적금 출시
  • 한상오기자
  • 승인 2008.01.2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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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 최고 8.5% 고금리적금 출시 3월31일까지 ‘우리아이정기적금’ 등 특별판매 프라임저축은행은 2008년 1월 21일부터 2008년 3월 31일까지 최고 8.5%(36개월)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아이정기적금'과 'e-골든마우스정기적금'을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우리아이정기적금'은 아이사랑을 테마로 사랑스런 자녀들의 꿈과 미래를 위하여 용돈을 절약하여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줌과 동시에 자녀들의 경제적 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우수저축고객에 대해서는 어린이 날과 저축의 날에 행장 표창 및 시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아이정기적금’은 자녀의 라이프사이클 중 목돈이 필요한 시기(학교 입학/졸업, 유학, 자녀의 독립이나 결혼 등)에 정기적금을 활용하고자 하는 부모들의 욕구를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통예금계좌에서 자동이체 신청 시 최고 0.5%, 공과금자동이체 신청 시 최고 0.5%, 홈페이지에서 계좌 개설 사전등록 후 방문고객에도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면 우대금리를 최고 1.5%까지 받을 수 있어 부모들의 재테크 붐이 기대된다.
또한 ‘e-골든마우스정기적금’은 2008년 무자년(戊子年) 쥐띠의 해를 맞아 고객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인터넷뱅킹 전용 상품이다.
쥐띠 해에 태어난 고객에게 0.5%, e-보통예금계좌에서 자동이체 신청 시 0.5%, 체크카드 사용 우수 고객에게도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면 최고 1.5%의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3·4분기까지만해도 주식형 펀드 투자자들은 최소한 연 20∼30%의 수익률을 당연시 했지만 지금은 적립식 펀드의 수익률조차 한 자릿수를 맴돌고 있다.
이에 보수적 투자자들의 대다수가 원금 손실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주식형 적립식펀드’를 환매한 후 고금리적금 쇼핑여부를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적금신상품에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했다.
한상오기자 hanso110@econom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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