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신탁 계약 체결일은 금일(30일)이며, 계약기간은 6개월로 7월30일까지다.
SSCP 오정현 대표는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세계경제침체 등에 따른 외부요인으로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전자재료 부문 매출액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현 주식시세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의 표출로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SCP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홍콩과 싱가폴에서 해외 기업설명회(IR)을 진행한다.
신승훈 기자 shshin@econom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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