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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News]BSI 곤두박질… MB효과는 어디에?
[Sad News]BSI 곤두박질… MB효과는 어디에?
  • 이코노미21 편집부
  • 승인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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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프랜들리를 표방하는 새 정부 출범에 부풀었던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156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8년 2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7'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105) 이후 2분기 연속 하락한 수치이며 지난해 1분기(87)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낮았다.
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에 비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라는 뜻이다.
대한상의 손세원 산업조사팀장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투자활성화, 규제완화 등 기업경영에 유리한 국내 여건이 형성되고 있음에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외악재가 경제를 짓누르고 있어 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상품수지 58개월만에 적자…경제 ‘빨간불’ 경상수지 적자가 1998년 1월 이후 최대 규모인 26억달러를 기록했다.
고유가에 의한 상품수지 적자가 최대 요인이다.
상품수지 적자는 58개월 만에 처음이다.
서울시민 78% “소득분배 불공평” 서울지방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07년 사회통계조사 결과' 100명 중 2명만이 우리사회의 소득분배가 공평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10명중 1명만이 자신의 소득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밀가루 가격,쌀 넘었다 밀가격 가격이 마침내 국내에서 쌀을 따라 잡았다.
물론 고급 밀가루에 한정된 얘기이지만 국제 밀가루 가격의 상승세를 볼 때 평균가격의 역전도 멀지 않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LCD부품업체 우영 부도 코스닥 상장 업체인 우영이 최종 부도처리됐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영은 지난 28일 1차부도 이후 추가로 돌아온 어음 68억원(농협 5억원, 기업은행 63억원)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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