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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일하기 좋은 기업 - 서울도시가스
[특집]일하기 좋은 기업 - 서울도시가스
  • 이코노미21
  • 승인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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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 바탕의 혁신, 그리고 감성경영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업무향상 견인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경영개선 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하나가 돼야 한다.
이런 가운데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위대한 회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이러한 비전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통한 고객편리 증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 서울도시가스 안병일 사장은 올 창립 기념일 행사에서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는 중점경영활동으로 ‘정직, 신의, 사랑’을 실천하는 경영주와 인재중시와 노사화합을 우선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비전과 경영전략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제 인증규격(ISO)인 품질, 환경,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선진 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윤리경영을 제정, 실천하여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직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감성경영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단합되기 위한 등반대회, 체육활동, 동호회활동 등을 적극 후원하고, 친절인 및 안전인 등 각종 포상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사내 교육이수제, 각종 워크샵과 우수업무 발표회 개최, 도서관 및 전산자료실 운영 등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으며 업무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지식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SCG 경기장학회를 통해 매년 어려운 여건의 전도유망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사내 자녀 영어켐프에 참여기회를 주고 있으며, 1사 1촌 농촌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잔치, 인터넷 교육, 농산물 구매등 후원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경제적 후원과 소외계층 가스시설 무료점검 및 교체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봉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서울도시가스는 2007년 한해동안 매출 1조 2116억에 영업이익 260억, 당기순이익 398억을 달성했다.
신규사업 활성화 및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해 고양관광문화단지 한류우드 사업구역에 구역형 집단에너지사업(CES)을 착공했고 기존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소형열병합 발전사업(CO-GEN)과 수송용 연료로서 천연가스 충전사업(CNG)에 대한 영업 및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해외자원개발의 투자 확대를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리비아, 베트남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여 안정적인 매출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서울도시개발의 경영합리화와 위탁 고객센터의 통합 대형화 및 법인화로 경영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60억을 투자한 통합경영지원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여 포스데이타와 2009년 3월까지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및 업무프로세스 혁신(PI), 통합전산개발, 전산장비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통합경영지원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경영효율화를 통해 고객만족 경영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 밝혔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혁신과 신뢰경영을 통한 경영실적 향상과 함께 감성경영을 통해 임직원 및 고객 만족을 실천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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