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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대상-서울도시가스]2010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 성장
[ceo대상-서울도시가스]2010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 성장
  • 이코노미21
  • 승인 2008.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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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가스는 서울지역 강서구 등 11개구,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등 187만 가구에 5593km의 배관을 통해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매출 1조 2116억에 영업이익 260억, 당기순이익 399억을 달성했다.
앞으로 국내에서는 수송용 연료 CNG 충전사업, 건설, 인터넷빌링 등 IT산업, 엔지니어링, 에너지절약 ESCO사업, 구역형 집단에너지 CES사업, 소형열병합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미국, 리비아, 호주, 베트남에서 원유 및 천연가스 개발과 캐나다의 목재사업 등 해외 자원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2010년까지 Global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 신규사업 매출비중 20% 달성을 경영목표로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2007년부터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사내 경영혁신과 인프라구축을 위해 통합경영지원시스템을 개발중이며, 경영전략 방향을 종합하여 7대 전사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성장의 양날개 감성경영과 지식경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안병일 서울도시가스 사장은 1968년 평사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성실과 봉사, 헌신의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 받아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경영인이다.
취임 이후 인재중시와 노사화합을 경영철학으로 직원들의 주인의식 함양과 자율복지를 실현토록 지원하며 사훈인 ‘정직, 신의, 사랑’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안 사장은 “사내에 직원간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혁신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여 윤리규정을 제정해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시장에 진출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 등 기초체력이 단단해야 한다는 원론을 충실히 실행하는 동시에 세계적 흐름을 파악해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안 사장은 기업문화 정립과 올바른 문화형성을 위해 감성경영과 지식경영을 실천하고있다.
일하기 좋은 환경과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워크샵, 발표회 및 정보공유를 통해 임직원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과 전문강사, 사내강사 육성, 직원능력개발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만족을 위해 각종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 및 직원가족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동호회 활동 등 자율활동 지원과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회사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
안 사장은 “신규사업 확대와 영업활성화, 해외투자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환경연구소를 통한 신기술개발과 상용화 및 보급에 앞장서 국내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통한 고객편리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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