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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부동산시장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화제의 책]부동산시장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 김영식 기자
  • 승인 2008.06.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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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4년차인 2011년에 국내 주택시장 요동칠 가능성이 커 앞으로 3년 동안 부동산 시장 트렌드는 무엇일까? 강남 신화는 계속 될 것인가? 재건축, 재개발, 균형발전 촉진지구에 대한 투자는 언제 하는 게 좋을까? 그리고 해외 부동산은 언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 게 좋을까? 이 책은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에 맞춰 실제로 부동산에서 이익을 얻으려고 할 때 궁금한 투자 방법과 투자 결정을 하기까지 유의해야 할 점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역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그에 따른 부동산 가격 변동을 분석해 앞으로의 부동산시장을 가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990년대 이후 역대 정부의 집값 변화는 집권 1~3년차와 비교해 집권 4년차에 급등했다.
김영삼 정부의 집권 3년차인 1995년에는 서울 집값이 2.5% 오르는 데 그쳤지만 4년차인 1996년에는 12.2%나 급격하게 올랐다.
김대중 정부 때는 집권한 해인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집값 상승분은 외환위기 때 집값 하락 분을 만회하는 정도에 그쳤다.
하지만 3~4년차인 2001~2002년 동안 전체 주택가격이 9.9%, 16.4%의 비율로 2년 연속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도 집권 4년차인 2006년에 전국의 땅값이 5.61% 올라 2002년 이후 가장 높았다.
2004~2005년 연평균 1.0%에 그쳤던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은 2006년 1~9월 중 5.2%로 확대됐다.
특히 집권 3년 차인 2005년 대비 주택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 18.7%나 됐고, 경기 26.9%, 서울 24.2%, 울산 18.4% 등 최근 몇 년 동안 최고 기록이었다.
따라서 이 책의 저자 황창서는 이런 사례를 비춰볼 때 이명박 정부의 4년 차인 2011년에 국내 주택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이 현상은 정부 초기에는 집값을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숱한 규제책을 내놓았다가 집권 후반기에는 다음 선거를 의식해 규제를 푸는 악순환의 결과. 이명박 정부는 개발을 우선시하는 정권이므로 집권 초기부터 규제 완화 압력이 가중돼 그 어느 정권보다도 더욱 폭발적인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돈 없는 서민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은 이제 완전히 물 건너가는 것인지…. 김영식 기자 igl7777@econom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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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곧 경쟁력이다

<회의가 살아야 회사가 산다>,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김정미 옮김, 황금가지 펴냄, 1만5천원 어느 회사든 회의를 하지 않는 곳은 없다.
그러나 많은 회사원들이 회의를 지루한 것, 두려운 발표 장소, 필요악으로 여긴다.
그러나 야구선수가 야구장에서 기량을 발휘하듯 직장인에게 회의실은 가장 가까워야 할 활동 터전. 회의는 아이디어를 내고 회사의 각종 사안을 논의해 결국 회사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과 최고의 기업을 만들고 싶은 경영자, 조직 관리자라면 반드시 제대로 회의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내 안의 잠재된 재능을 찾아내는 비결

<석세스 로드-꿈을 꾸는 6계단> 니도 쿠베인 지음, 김승환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1만2천원 누구나 성공을 열망하지만 ‘내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 사람들은 성공은 탁월한 재능을 지닌 이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란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석세스 로드’는 평범한 사람에게 성공에 이르는 핵심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누구나 저마다 재능은 가지고 있다.
이 재능을 일깨워 성공을 향한 계단을 올라라. 그렇게 성공에 이르렀다면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지막 계단을 유념해 성공을 지속해라.’

최악의 환경재앙 ‘지구 온난화’ 대책

<가이아의 복수> 제임스 러브록 지음, 이한음 옮김, 세종서적 펴냄, 1만2천원 1972년 영국의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이 ‘가이아 가설’을 제시한 지 올해로 35년. 지구를 거대 생명체로 보고, 지구가 자기 존재의 합목적적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는 이 이론은 기존 과학계 시각에서는 이단아였다.
그렇다면 지구가 대격변을 겪고 있는 21세기의 지금, 가이아 이론은 여전히 유효한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지구온난화라는 환경 대재앙을 가이아가 인간에게 되돌려주는 ‘복수’라는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대책을 긴급 제안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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