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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부자를 꿈꾼다면 ‘돈’을 1순위로 두어라
[북리뷰]부자를 꿈꾼다면 ‘돈’을 1순위로 두어라
  • 김창기 기자
  • 승인 2008.08.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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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 꼭 바꿔야 할 30가지>부자들은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돈을 사랑한다 이 책의 들어가는 말에서 이런 말들이 나온다.
“가난한 가치관으로는 부자의 삶을 살 수 없다.
” 하지만 당신이 자기자신을 황금만능주의자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반은 부자다.
보통 사람들은 “당신이 휴머니스트 인가” 아니면 “황금만능주의자인가”라는 질문에 황금만능주의를 거부하고 인간다운 삶과 사랑, 즉 휴머니즘을 찾는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낭만을 가슴 가득 품고 세상의 역경을 헤쳐 나가며 세상이 좀더 인간다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다르다.
그들은 무엇보다 돈이 좋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또한 부자들은 무엇인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오직 그것만을 위해 살 때 비로소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고 말한다.
한 가지 일에 인생을 건 사람들은 그 일과 ‘치열한 연애’를 하고 그 사랑을 성취시키기 위해 나머지를 전부 버린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중에서 부자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돈이다.
즉 부자들은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돈을 사랑한다.
즉 스스로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황금만능주의라고 부른다.
그들의 삶과 우선순위는 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그들의 삶에서 다른 것들은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통장과 주머니만은 돈으로 가득 채워지게 된다.
당신이 부자를 간절히 꿈꾼다면 가장 빠른 길은 ‘돈’을 우선순위 1순위로 두는 것이다.
부자들은 그만큼 너무나 솔직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다소 씁쓸하기까지 한다.
최근 들어서 재테크와 자기 계발서 등 ‘부자되기’에 관한 책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고 있다.
그런 책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평범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좀처럼 부자가 됐다는 사람은 드물다.
왜 그런 것일까. 기존의 부자 되기 책은 부자의 마인드가 아닌 윤리교과서나 관리자들의 마인드가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책들이 말하는 부자는 아름답고 희망적으로 말하지만, 부자들의 진정한 사고방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코칭했던 심리 카운슬러인 저자는 명문대를 나오고 엘리트 코스를 밟아 부자가 된 사람과 배운 것 없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보면서 그들만의 뚜렷한 특징을 발견한다.
부자들은 무엇보다 돈을 1순위로 두고, 언제든 계산기를 두드리는 치밀함이나 갖고 싶은 것에 너무나 솔직한 천진난만함을 보인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속물같고 비인간적으로 보인다고 비난 받을 수 있는 성향과 사고방식이 부자들의 진짜 모습인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그런 모습이 부자와 보통사람을 가르는 가장 큰 차이라고 역설한다.
그런 성향과 사고방식만이 하루 빨리 당신을 알짜 부자로 만들어준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꿈과 희망만으로는 돈을 만질 수 없는 현실을 생각해본다면 쉽게 납득이 가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꼭 바꾸어야 하는 세상을 보는 자세부터 사소한 행동과 샐러리맨의 자세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그 내용들은 한결같이 우리가 해오던 것과는 거리가 있다.
각 장의 한 문장마다 왜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없었는지, 우리가 얼마나 마음속으로 부자가 되기를 거부하고 있었는지, 우리와 다른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패턴이 어떻게 돈을 끌러 모으는데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김창기 기자 kcg@econom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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