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많은 고객들을 상대하는 버스 운전기사들의 작은 쉼터 차고지. 이곳에서 버스 운전기사들은 취미로 바둑도 두고 음료수도 마시며 짧은 시간이나마 휴식 시간을 갖는다. 경유값과 휘발유 가격이 상승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아지면서 버스 운전기사들의 벌이도 나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버스전용차선이 중앙차로로 급하게 바뀌는 구간이 있어 사고도 잦다고 불평을 토로하는 김 모씨(55). 김창기 기자 kcg@economy21.co.kr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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