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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9월 입주물량 하반기 최저 수준
[부동산]9월 입주물량 하반기 최저 수준
  • 김혜현
  • 승인 2008.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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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 새 아파트 찾으려면 빨리 나서야 9월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하반기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여름 휴가철이 지나고 서서히 입주시장이 활기를 되찾는가 싶더니 지난 달보다 37%, 동기대비 16% 가량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는 8월로 입주가 당겨졌고 5개 단지 약 7천여 가구는 10월로 입주를 미뤘기 때문이다.
입주물량이 예년 가을시즌에 비해 풍성하지 못해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발 빠른 행보가 예상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입주할 새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51개 단지 총 2만270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7149가구) △대구(2460가구) △충북(2272가구) △서울(1543가구) △전북(1339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전국적으로 중대형 규모의 입주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임대물량을 제외하면 소형이 거의 없다.
입주물량 80% 정도가 100㎡대가 넘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형 물량을 선호하는 추세 속에 새 아파트까지 중대형 면적대의 공급이 이어지면서 수급불균형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서울 및 수도권 - 동탄 신도시 입주 8월에는 전체 입주 물량 중 수도권 물량이 60%에 달했다.
하지만 9월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서울은 장지지구내 송파파인타운56단지를 제외하면 1~3개 동 정도의 소규모 단지만 입주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은 동탄 신도시와 화성 향남지구 내 입주물량이 4천가구가 넘는다.
수도권 남부지역의 중심으로 우뚝 선 동탄 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철도, 국도1호선 등이 가까워 타 도시로의 진출입이 자유롭다.
서울까지 바로 통하는 양재~동탄 간 고속화도로, 서부우회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
길이 2.1km의 센트럴파크, 반석산 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롯데캐슬 = 신도시 내 3-3블록에 위치한 롯데캐슬은 118-224㎡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총 1222가구로 100% 지하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196㎡, 224㎡는 복층 구조다.
▷신일유토빌= 신일유토빌은 3-4블록에 있다.
128㎡, 161㎡, 209㎡의 중대형으로 구성. 총 626가구로 6개 동이다.
일부 동에서는 반석산 조망이 가능하다.
광역도시 및 지방 광역도시 및 지방에서는 △대구(2460가구) △충북(2272가구) △전북(1339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대구는 미분양 물량이 많이 적체돼 있고 과잉공급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충북은 1000가구가 넘는 국민임대단지가 입주물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전북은 군산에 1300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군산은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대중공업 입주 등 조기 개발이 가능하도록 호재가 풍부하다.
▷대구 북 대현 e-편한세상 = 98-178㎡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8개동 총 527가구가 9월 5일 새 주인을 맞이한다.
8개동 모두 필로티 구조로 설계돼 있다.
전 세대 모두 남향배치로 일조량 확보에 힘썼다.
신천변에 위치해 있어 신천 조망이 가능하다.
신천동로, 신천대로, 북대구IC와 가깝고 대구지하철1호선 칠성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충북 청주 호반베르디움 = 강서1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은 111㎡, 112㎡의 실수요 주택형으로 총459가구다.
초기 계약률이 80%가 넘어 성공적인 분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단지로 입주가 기대되는 단지 중 하나다.
택지지구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1개씩 신설될 예정으로 인근 강서초, 서원중고, 충북사대부속중고, 청주외고 등과 함께 뛰어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경남 진해 신항만 경남아너스빌 = 신항만 배후주거지역에 입지한 경남아너스빌은 최근 선호도가 높아진 84㎡, 114㎡의 주택형으로 총 468가구다.
마천주물산업단지 이전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시내와 차로 10분 거리이며 부산과는 20분 정도 걸린다.
신항만물류도로와 장유신도시를 잇는 터널이 개통되면 김해와도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전북 군산 금호어울림 = 군산시는 최근 새만금 사업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호어울림은 9월 8일 입주를 시작한다.
110-112㎡ 주택형 총 773가구로 이뤄져 있다.
군산시 내 각종 개발 호재로 현재 프리미엄이 적게는 700만원에서 많게는 1300만원까지 붙었다.
김혜현 부동산114 부장 hhkim70@r11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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