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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삼성전자-‘크리스털 로즈’ TV 신제품 대거 출시
[플라자]삼성전자-‘크리스털 로즈’ TV 신제품 대거 출시
  • 이코노미21
  • 승인 2008.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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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디자인, 화질, 기능에 있어 혁신적인 하반기 전략 ‘크리스털 로즈’ LCD·PDP TV 신제품을 대거 출시, 크리스털 로즈 돌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세계 TV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44.4mm 두께에 패턴(Pattern)이 적용된 크리스털 슬림 LCD TV '파브 보르도 850' 116cm(46인치), 132cm(52인치) 2종, LED(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 LCD TV 대중화를 위한 오션 블루 컬러 '파브 보르도 780' 101cm(40인치), 116cm(46인치) 2종, 고급 패턴 플래티넘 블랙 컬러 LED LCD TV '파브 보르도 950' 139cm(55인치) 1종, 콘텐츠 기능이 탑재된 PDP TV '파브 깐느 750' 127cm(50인치), 147cm(58인치), 159cm(63인치) 등 총 8종의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크리스털 슬림 ‘파브 보르도 850’ LCD TV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44.4mm 두께의 LCD TV로, 초슬림의 세련됨 뿐만 아니라 TV 디자인에서 새롭게 시도된 패턴(Pattern)이 추가된 고품격 제품이다.
파브 보르도 850 LCD TV는 기존 LCD TV 대비 두께(105mm)를 절반 이상 줄여 ‘LCD TV의 슬림화’를 한 단계 앞당긴 제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TV 베젤(테두리) 끝부분에 패턴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게 보임은 물론 명품 오브제로서의 TV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LED(Light Emitting Diode: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 TV '파브 보르도 950'과 ‘파브 보르도 780’을 출시해 LED TV 대중화와 친환경 시대를 주도한다.
LED는 기존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냉음극 형광램프) 대비 無수은, 저소비전력이라는 친환경성과 명암비와 색 재현성 등이 뛰어나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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