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사람의 능력을 지능지수와 감성지수로 판단하듯 인간관계도 하나의 특별한 능력이다.
” <인간관계지능>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지은이 그로스는 61년 그의 아버지가 세운 GFT(경영기술 및 성공전략 유한회사)를 공동으로 경영하며, 인간관계지능이란 개념을 만들어냈다.
인간관계지능이란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들을 다루는 재능과 솜씨’이다.
지은이는 8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대부분을 ‘상대를 특별한 존재로 대우하는 법’ ‘상대방에게 힘과 동기를 부여하는 법’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법’ 등의 실천원칙을 설명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게 더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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