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초경량 '오베로 재킷' 할인행사

11만원짜리 7만9천원에

2013-02-07     권태욱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설을 맞아 초봄 산행에 필요한 아웃도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초경량 윈드 재킷 '오베로 재킷'을 기존가(11만30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7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오베로 재킷은 1만㎜ 내수압을 거뜬히 견뎌내는 방수력을 자랑하고, 땀을 배출하고 날려버리는 투습력 역시 뛰어나 산행 중 땀을 흘려도 빨리 말라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키고 체온 저하도 막아주는 초경량 재킷이다.또 고어텍스 등산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밀레의 여행용 다용도 백을 증정한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팀  이사는 "오베로 재킷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선물을 준비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설 선물로 권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