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일부터 섬머타임 실시

2013-03-10     박선영 기자

미국이 10일 오전 2시(현지시간)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섬머타임)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 간의 시차는 한 시간 줄어들게 된다. 예컨대 워싱턴이나 뉴욕 등 미 동부 지역과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들며 로스앤젤세스나 샌프란시스코 같은 미 서부 지역과의 시차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줄어든다.

일광절약시간제는 11월3일까지 8개월 가까이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