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웹캐스팅(페기 마일즈)

2000-06-07     이용인
나도 웹캐스터의 사장이 될 수 있다
1920년대 라디오가 세상에 처음 소개됐을 때 주파수를 맞추기가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음질도 아주 보잘것없어 스피커에 바짝 귀를 기울여야 했다.
‘인터넷 방송’으로 알려진 웹캐스팅도 새롭게 탄생한 기술인 만큼 아직은 걸음마 단계다.
소프트웨어의 오류, 매끄럽지 못한 움직임 따위의 기술적 장애를 넘어 완전한 웹캐스팅을 구현할 때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웹캐스팅은 방송프로그램 전송 이외에도 건물 원격보안 점검, 원격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웹캐스팅>의 지은이 페기 마일즈는 세계적인 웹캐스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복스커뮤니케이션즈 www.intervox.com1의 최고경영자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활용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콘텐츠 개발, 마케팅, 기술, 법·제도의 문제점에 이르기까지 웹캐스팅 사이트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의 실무지식을 꼼꼼하게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