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News]5월부터 경차 기름값 300원 인하

2008-02-18     이코노미21
5월부터 경차 기름값 300원 인하 배기량 1000㏄ 미만 경차에 쓰이는 휘발류나 경유값을 300원 내리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13일 국회에 제출됐다.
이달 임시국회내 통과가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빠르면 오는 5월부터 경차 운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국회에 제출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따르면 1000cc 미만의 휘발유·경유 차량은 ℓ당 300원의 교통에너지환경세를, LPG 차량은 ℓ당 147원의 개별소비세 전액을 면제받게 된다.
유류세 탄력세율 10% 인하까지 포함할 경우 1000cc 미만 경차 소유자의 휘발유 세금은 현행 ℓ당 745원에서 약 370원으로, 경유 세금은 528원에서 약 176원으로 인하될 전망이다.
CD금리 연 5.31%..5개월만에 최저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5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연 5.3%대에 근접했다.
1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적용되는 91일물 CD 금리는 연 5.31%를 기록했다.
금융전문가들은 “은행의 대출금리도 덩달아 인하될 것”이라 전망했다.
저가 항공시대 본격 개막…안전기준 강화한다 올해 최대 8개 저가항공사가 설립되거나 취항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용객들은 저렴한 요금에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저가 항공사의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자율경쟁을 통해 합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명품화된 교복, 올해 가격은 10% DOWN! 입학 시즌을 앞두고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그 동안 거품가격 논란으로 말이 많았던 교복 업체들이 올해는 10~20%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는 것. 이로써 20만원 이상 호가하던 유명 브랜드 가격이 올해는 10만원 대면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업 68%, 새 정부 출범으로 “경제성장 긍정적” 국내 기업 가운데 2/3정도는 새 정부 출범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투자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의 제조업체 51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새 정부의 출범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긍정적'(68.1)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68.1%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은행권 월급통장 수요회복 은행들이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앞에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다.
최근 증시 조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안정적인 자금 관리에 유리한 고금리 월급통장 수신잔액이 갈수록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