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3주년 맞아 최대 50만원 할인
한국지엠은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출시 23주년을 맞아 이달 한달동안 '다마스 라보 해피엔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현재 다마스와 라보를 소유한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할인해주며 다마스 구입 구객은 휴가비 최대 40만원 지원과 3.8% 저금리 할부, 최장 60개월(5.8%) 장기 할부, 최대 50% 유예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한국지엠은 올해 12월31일까지만 다마스와 라보를 생산할 계획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두 차량의 생산을 중단하게 되지만 향후 서비스와 부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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