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21 신만호 선임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회장 조운제, 이하 ‘한국음수협’)는 이경환 에코클린텍(주) 회장을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내에 신재생에너지사업 지원본부를 신설하고 신임 이 부회장을 지원본부장으로 겸임 발령했다.
신임 이경환 부회장은 환경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11월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코클린텍㈜는 특허로 등록된 밀폐순환 방식의 폐기물 건조기를 지방자치단체와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감량화와 자원화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음수협는 2050 탄소 중립 과제를 현장 중심으로 실행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환경 기업과의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는 등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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