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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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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1.04.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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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매출이 급증했다.
UBS워버그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의 올 1, 2월 실적이 지난해 1분기의 1.6배인 165억원에 이르는 등 놀라운 실적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워버그는 그럼에도 여전히 주가가 고평가돼 있다며 매도의견을 유지했다.
단기채무가 전년대비 490% 늘어나는 등 재무제표 건전성이 악화했다는 지적이다.
이승우(신영증권) 1월 실적은 굉장히 좋았고 2월은 좀 못미쳤는데 지난해에 비해 확연히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장비업체들 전망이 않 좋다는 걸 감안하면 유난히 돋보입니다.
지난해 매출을 좋게는 1천억원에서 1500억원까지 봤는데 540억밖에 안나왔죠. 지난해에 실망했던 부분을 많이 회복했습니다.
주가가 높긴 높은데 다른 업체들에 견주면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오히려 낮아보이기까지 합니다.
4s 김문부(대신경제연구소) 4분기부터 나아졌죠. 반도체 경기가 살아난 다음 후행하는데 2분기나 돼야 분명해질 듯합니다.
지난해에 워낙 거짓말 비슷하게 실적을 부풀려서 이야기했기 때문이죠.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에 속은 걸 만회한다 싶어 지나치게 보수적이었죠. 지금 적정주가는 1만2천원은 됩니다.
장만 받쳐준다면 얼마든지 오를 수 있습니다.
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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