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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5. 표문수 / SK텔레콤 사장
관련기사5. 표문수 / SK텔레콤 사장
  • 이코노미21
  • 승인 200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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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표문수 사장은 “올해는 월드컵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대외 인지도와 신인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표 사장은 “이를 잘 활용한다면 각 기업들도 세계적 수준의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제품과 서비스의 세계 일류화 못지않게 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화, 세계 일류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화의 맥락에서 현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올해 SK텔레콤의 경영성과를 수익성과 성장성 관점에서 평가한다면. SK텔레콤의 3분기 누계매출액은 6조2670억원, 순이익은 1조3460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 42% 증가했다.
특히 새로운 매출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선 인터넷 분야의 3분기 누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보다 186%나 증가한 4887억원을 기록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입자도 평균 해지율이 2002년 1분기 1.49%에서 2002년 2분기 1.14%, 3분기 1.11%로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CDMA2000 1x 가입자는 9월말 현재 852만명으로 증가했다.
수익 다변화를 위한 미래사업 모델은? 차세대 모델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음성통화뿐만아니라 데이터 서비스가 될 것이다.
산업간 장벽이 무너지고, 새로운 사업영역이 끊임없이 태동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사업영역을 발굴하고 이를 선도해나간다면 신규 가입자 시장의 포화라는 악조건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최근 방송과 통신, 금융과 통신이 서로 인접해가는 현상은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SK텔레콤은 플랫폼 경쟁력을 통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산업간 융복합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여기서 성장의 주동력을 찾아나갈 것이다.
내년 통신시장을 전망한다면. 내년도는 음성 중심의 네트워크 시장이 거의 포화수준에 이르러 성장둔화가 예상되고, 신용카드, 전자화폐, 지불결제, 보안인증 등 플랫폼과 이네이블러 산업 등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무선 인터넷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의 CDMA 시장 확대 등 국내외적으로 산업의 성장요인이 많기 때문에 IMT2000 보급의 확대와 디지털TV의 보급 확대 등에 힘입어 새로운 정보통신의 르네상스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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