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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피플]땅은 21세기 무한 창의의 근본
[이코노피플]땅은 21세기 무한 창의의 근본
  • 권동철 기자
  • 승인 2007.12.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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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 시대에 중소기업이 살려면 아이템을 차별화해야 하고 저마다 창의적인 블루오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전 직원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단합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전용 연수원 단지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청정 자연이 숨 쉬는 장소에 휴양∙레저스포츠가 갖춰져 있는 시설에서의 연수활동은 창의적인 발상을 이끌어 줍니다.
” 중소기업 전문 연수원 개발회사 다원밸리(www.da-1.com)를 운영하고 있는 임완구 대표(52)는 “부동산 개발하면 파괴가 전제되는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는 자연과 친환경 시설을 만드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개발은 친환경 문화 개념과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하고 성장해 가는 동행자입니다.
이런 취지에서 우리는 중소기업 연수원 사업을 블루오션으로 택했습니다.
” 임 대표는 지난 88년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퍼시픽코리아를 설립했다.
“컨설팅을 하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기업의 경쟁력이란 우수한 제품의 생산에 있습니다.
그러한 제품 생산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이나 창의적 사고의 제공이 절실하다는 것을 깨알았죠. 그래서 지난 2004년 (주)다원밸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첫 작품이 ‘다다연’입니다.
” 다다연은 충남 홍성에 있는 중소기업 전문 연수원이다.
다다연은 임 대표가 기업 컨설팅을 하면서 전국을 누비며 직접 발품을 팔아 세웠다.
대지면적 991㎡~1,156총㎡(약 300~350평)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총 2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다연’은 기업 연수는 물론 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별장식 연수원이다.
이와 함께 휴양∙레저스포츠 휴게시설로 농촌체험, 갯벌체험 등 체험시설이 있어 중소기업 직원들의 가족 연수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미 연수동 2개동을 비롯해 관리동 등 모두 5개동이 건축되었다.
“다다연이 있는 홍성 판교리는 김좌진 장군과 한용운 시인 생가 등 역사적 유적지가 있습니다.
안면도, 오천항, 천수만 등 해양 위락지와도 근접해 있습니다.
각종 기업행사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의 화합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또 인근 서해안의 서산, 당진, 보령에 이르기까지 해양 위락지와 함께 철마다 테마가 다른 해산물 축제가 진행되는 천혜의 휴양 장소입니다.
특히 외국 바이어들이 왔을 때 비즈니스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건축 설계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농업관련 공무원 출신이다.
그는 ‘농사 잘 짓는 방법’ 등 이와 관련한 교육을 담당해왔다.
또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교육의 힘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가 ‘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도 가장 잘 어울릴 것으로 확신한 것이 바로 ‘땅과 교육의 연결’이었다.
지금의 ‘다다연’도 이런 이유에서 설립된 셈이다.
임완구 대표는 전북 익산 출신이다.
그는 “익산평야에서 사계절 자연의 섭리를 보며 성장 했습니다.
땅은 거짓이 없고 21세기 무한 창의의 근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생활을 좀 더 윤택하게, 휴식공간을 좀 더 의미 있게 하는 것이 다원밸리가 추구하는 가치이자 비전입니다”라고 말한다.
권동철 부동산전문기자 kdc@econom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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