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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완소제품 만들면 돈이 보인다
[독자편지]완소제품 만들면 돈이 보인다
  • 이코노미21
  • 승인 2007.12.2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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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제품 만들면 돈이 보인다 한국만큼 gps를 정확하게 만드는 나라도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소비자의 ‘불평’ 때문이라고 한다.
안내와 다르면 즉시 피드백이 오기 때문에 금방금방 새로운 정보를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 다국적 기업에서 한국만을 위한 생산라인을 만들고 한국 아줌마의 의견이 채택된다는 건 꽤 의미 있는 일이다.
불평, 불만을 개인의 차원에서 끝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반영되게 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시흥시 정왕동 박진우 넓은 마인드의 경영 전략 가졌으면 대형유통업체의 만행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표방한다며 뒤에선 입점업체를 착취하는 꼴이 이번 대선에 나온 모 후보의 행각과 유사해 보인다.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기업운영에 중요한 요건이다.
하지만, 입점업체와의 공존공영을 추구하는 넓은 마인드의 경영전략을 가졌으면 한다.
안양시 안양9동 정필호 샐러리맨도 충분히 부자 될 수 있다 막연히 젊었을 때는 공격적인 투자를 하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번 호 ‘샐러리맨 부자만들기’ 기사에서는 분야별로 어디에 어떤 식으로 투자해라 라고 이야기해줘서 참 좋았다.
특히 장수하는 기업에 장기간 투자하라는 조언은 꼭 새겨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성북구 정릉동 최수호 도움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글로벌 시대에 내부조직 운용이 관건이란 기사에 공감한다.
좋은 아이디어 그리고 기업가의 패기 등도 중요하겠지만, 기업을 움직이는 일을 혼자서 다 할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일해야 하는 만큼 그 도움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또 손실이 없게 하려면 역시 시스템이 중요한 듯하다.
또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의견에 깊이 체감하는 바이다.
안동시 옥동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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