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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용안정위해 '준정규직' 도입 검토
日, 고용안정위해 '준정규직' 도입 검토
  • 박선영 기자
  • 승인 2013.02.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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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노동시장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준정규직' 도입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2014년 회계연도(2014년4월~2015년3월)부터 승진은 제한하되 근무기간은 제한하지 않는 고용형태를 만들 예정이다. 이 고용형태를 '준정규직'이라고 부른다.

준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은 비정규직보다 3%이상 오르고, 노동 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일본은 비정규직 근로자가 매년 30만명씩 늘어난 전체 근로자의 35.2%(약1천813만 명)에 이르자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직종 형태인 준정규직 도입을 하게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총액 54억 엔(633억 원)의 기금을 마련해 비정규직 근로자를 준정규직 근로자로 전환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정규직 근로자 1인을 준정규직 형태로 전환할 때마다 중소기업에는 20만 엔(234만 원), 대기업(근로자 300명 이상)에는 15만 엔(175만 원)을 지급한다.
또 준정규직 근로자를 다시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지원들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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