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가 임대료 조정시 ‘공정임대료’ 중재안으로 제시 상가 임대료 조정시 ‘공정임대료’ 중재안으로 제시 [이코노미21 손건 인턴기자] 앞으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위원회)는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 간에 임대료 조정시 감정평가사의 전문적인 평가·분석을 통해 결정된 공정임대료를 중재안으로 제시하게 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9일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상가 임대차 공정임대료 산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임대인․임차인 간 임대료 분쟁의 원활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감정평가를 통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정임대료를 도입․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국토교통부는 협약식에서 협회에서 추천한 감 건설·부동산 | 손건 인턴기자 | 2021-11-19 16:52 20대 국회의 경제성향과 경제정책 영향 20대 국회의 경제성향과 경제정책 영향 I. 경제성향 구분 기준 국회나 정당 등 정치집단의 경제성향은 대체로 자유시장경제의 원리에 충실한정도에 따라 우파에서부터 좌파로 구분한다. 사유재산권이 충실하게 보호되고 있는가, 법치가 준수되고 있는가, 경쟁과 개방을 중시하는가 규제와 보호를 중시하는가, 개인과 기업의 창의와 자유를 존중하는가 규제하는가, 성장을 중시하는가 분배를 중시하는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중시하는가 고용안정성을 중시하는가,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가 큰 정부를 지향하는가, 선택적 복지를 지향하는가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는가 등 여러 기준에 따라 우파에서부터 좌파로 구분된다. 1999년 영국 노동당 블레어 총리와 독일 슈뢰더 수상이 런던에서 함께 선언한 "슈뢰더 블레어 선언"을 통해 ‘사회적’ 개념보다 ‘경제적’ 개념을 강조한 유럽사 이슈·정책 |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 한국경제연구원 | 2018-01-19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