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곡관리법’ 야당 단독 상임위 통과...농림부 “농민에 도움 안돼” ‘양곡관리법’ 야당 단독 상임위 통과...농림부 “농민에 도움 안돼” [이코노미21 이상훈] 양곡관리법 일부개정안의 본회의 부의 건이 여당의 반발 속에 야당 단독으로 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재정부담을 심화시키고 쌀값을 오히려 하락시켜 농민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양곡관리법은 지난 10월19일 민주당이 단독으로 농해수위에서 통과시켰지만 이후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돼 6 정책 | 이상훈 기자 | 2022-12-29 15:01 ‘정부, 쌀시장 개방선언’ 여론반발, 7월로 미뤄져 ‘정부, 쌀시장 개방선언’ 여론반발, 7월로 미뤄져 정부의 쌀 시장 개방선언 발표가 농민 및 사회단체 그리고 야당 등 여론의 반발로 미뤄졌다. 정부는 당초 쌀 관세화 전국 설명회와 지난 6월20일 '쌀 관세화 유예 종료 공청회'에 이어 6월말께 쌀 시장 개방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었다. 실제로 정부는 오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이 문제를 정식 안건으로 채택하기로 한 바 있다.하지만 6월 24일 구성된 국회 하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야당의원들을 중심으로 국회 차원에서 공개적 논의(공청회)를 거친 뒤 쌀 시장 개방을 선언해도 늦지 않는다는 의견이 확산되면서 정부의 공식선언도 7월말경으로 연기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 관계자도 29일 "국회 차원의 공청회를 거친 뒤 정부의 입장을 발표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 정책 | 마재광 기자 | 2014-06-30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