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가 스포츠와 피트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미국 제이버드(Jaybird)社의 블루투스 이어폰 JF4 Sprint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제이버드社의 JF4 Sprint는 직전 모델인 JF3 Freedom에 비해 40%나 더 작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월등히 좋아졌다. 미국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팀 공식 트레이닝 제품으로 선정된 이어폰답게 내구성 있는 소재와 디자인이 눈에 띈다.
라츠 부가상품개발팀 심규진 팀장은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범위가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스포츠나 레저에 특화된 음향기기의 수요도 높아졌다“며 “JF4 Sprint의 후속 모델이자 프리미엄 라인인 Bluebuds X를 추가로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츠는 제이버드 한국인 모델선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패션전문지 <GQ>와 <보그>의 온라인 사이트인 스타일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번 달 29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된 사람은 <GQ>와의 화보촬영 등 2013년도 제이버드 공식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