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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개콘3인방 '청하'모델 발탁
롯데주류, 개콘3인방 '청하'모델 발탁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2.18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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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김지민,양상국 등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 전달

롯데주류는 저도주 시장 공략을 위해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거지의 품격', '네가지' 코너 등에 출연 중인 개그맨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을 2013년 '청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올해 '청하'의 새 광고는 '20대 좋은 술자리를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신입생 환영회에서 독한 술을 권하는 나쁜 선배 때문에 곤란에 처한 신입생에게 또 다른 선배가 깔끔한 '청하'를 청하며 좋은 술자리를 만든다는 것이 주 내용.

롯데주류는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 등 개콘 멤버들을 내세워 독한 술을 강요하는 불편한 술자리가 아닌 부드럽고 깔끔한 술 '청하'로 좋은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는 출시 이후 30년 가까이 '모두가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술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한 저도주의 대표 브랜드"라며 "올해도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하'와 함께하는 건전한 음주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청하'의 새 광고를 SNS, 포털사이트, 지상파TV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펼쳐 저도주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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