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김지민,양상국 등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 전달
롯데주류는 저도주 시장 공략을 위해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거지의 품격', '네가지' 코너 등에 출연 중인 개그맨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을 2013년 '청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주류는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허경환, 김지민, 양상국 등 개콘 멤버들을 내세워 독한 술을 강요하는 불편한 술자리가 아닌 부드럽고 깔끔한 술 '청하'로 좋은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는 출시 이후 30년 가까이 '모두가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술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한 저도주의 대표 브랜드"라며 "올해도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하'와 함께하는 건전한 음주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청하'의 새 광고를 SNS, 포털사이트, 지상파TV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펼쳐 저도주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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