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블루, 라임,바나나 등 4종류 출시
아식스 코리아는 올 봄 패션 트렌드인 '캔디컬러'를 반영한 'G1' 새로운 색상의 신제품 네 종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G1'은 겉창과 밑창 모두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오렌지 슈루슈', 블루 색상에 엘로우로 포인트를 준 '블루 룰루', 다크 그레이 색상에 라임으로 강조한 '라임 올라잇', 그레이 컬러에 엘로우가 돋보이는 '바나나 슬라이' 등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 '젤(Gel)'과 플랫솔을 적용해 쿠셔닝을 높여 장시간 편하고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으며 통기성이 좋은 소재인 메쉬(mesh, 그물)를 사용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8만9000원이며 네 가지 제품 모두 남녀 공용이다. 제품 중 '바나나 슬라이'는 다음달 초 출시 예정이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1' 신제품은 올 봄 패션 트렌드인 오렌지, 엘로우, 블루 등의 '캔디컬러'를 반영해 봄 나들이 의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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