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일 김종식 사장 등 경영진과 100여명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2013 LG전자 동반성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LG전자와 협력회사들은 협력과 혁신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상호 강화할 수 있는 동반성장 전략 및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협력회사들은 ‘정도경영 실천 선언문’ 결의로 LG의 동반자로서 자발적인 정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LG전자는 협력회사 지원 전담 조직을 통합해 협력회사의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 COO 김종식 사장은 “협력회사 대상 신기술 및 신사업 지원 강화로 글로벌 1등 경쟁력을 가진 ‘강한 협력회사’를 육성해 진정한 ‘상생’을 지속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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