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 마감 결과 평균 1.97대1 기록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마포 한강 푸르지오' 3순위 청약결과, 평균 경쟁률 1.97대 1로 전세대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까지 진행된 청약결과, 198가구 중 특별공급 4가구를 제외한 194가구 모집에 모두 383건이 접수돼 평균 1.97대 1, 최고 3.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타입별로는 전용 84㎡ 3.24대 1(1·2순위 마감), 119㎡ 1.58대 1(3순위 마감), 137㎡ 1.18대 1(3순위 청약종료)을 기록했다.
문장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서북부지역 개발의 중심 축인 합정역에 인접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공급했다"며 "입지, 상품, 교통의 우수한 주거조건을 갖추고 있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계약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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