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을 모델로 바디 시장 공략에 나선 아모레 퍼시픽의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일리'에서 전용 미스트를 출신한다.

일리의 바디 미스트 3종은 수분감을 충족하되 끈적임은 바디 피부에 부담없이 뿌릴 수 있다. 특히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향과 기능을 달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리 토탈 에이지 바디 미스트는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바디 에센스 오일로 12시간 동안 보습 효과를 지속지시켜, 피부 윤기의 개선을 돕는다. 인삼추출물과 동백오일을 함유했다. 동백 오일 성분이 잘 섞이도록 사용 전 흔들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텐시브 모이스춰 바디 미스트는 기존 바디로션 제형의 끈적임과 도포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연꽃과 콩 추출물을 함유해 수분 공급과 피부 보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뿌리는 즉시 피부 수분량이증가하며, 보습이 12시간 동안 지속된다.

아로마 릴랙싱 바디 미스트는 인삼과 치마버섯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산국화 향을 함유해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돕는다. 피부에 뿌리면 피부 온도를 2도 가량 낮춰 진정효과를 주는 쿨링 미스트다.

알리 바디 미스트 3종은 뒤집어도 분사되는 특수펌프를 채용해 손이 닿지 않는 등, 다리 부위에도 골고루 분사할 수 있다.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0ml 각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