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년만에 대기록, 고객이벤트 진행
해태제과는 지난 2007년에 출시한 '구운양파'의 누적 매출액이 6년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운양파'는 국내산 양파를 기름에 튀지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낸 과자로 기름진 음식을 기피하는 추세와 맞물려 웰빙 스낵과자로 자리잡았다.
해태제과는 매출 1000억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제품으로 중량을 10% 늘린 제품(1500원 : 56g→62g, 3000원 : 116g→128g) 세 종류를 7월까지 한정판매 한다.
구운양파 오리지널은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양파 고유의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는 기존의 오리지널 제품이고, 깔라마리는 고급 오징어 요리를 뜻하는 이태리어로 매콤한 오징어 요리 맛의 스낵이다.
구운양파 페퍼스테이크는 스테이크에 검은 후추를 넣고 버터로 볶아 팬에 남은 국물에 와인, 크림을 넣어 만든 페퍼스테이크 소스와 양파의 풍부한 맛이 어우러진 스낵이다.
또 구운양파 1000억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www.facebook.com/HaitaiEvent)에서 '우리 가족 최고의 스낵을 찾아라!' 라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 100명에게 애니메이션 영화 '크루즈 패밀리' 예매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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