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공간, 인테리어 변경 통해 상품성 높여
코란도 스포츠는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양을 적용하고, 인테리어 일부를 변경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와이퍼보다 넓은 닦임 면적을 확보해 활용성을 높인 러버블레이드 와이퍼로 변경했고, 내부는 기존 고급트림에만 적용하던 실버 색상의 고급 전사 센터페시아 그레인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센터콘솔에는 휴대전화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컵홀더 사이즈를 늘려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타입 헤드레스트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ISO FIX) ▲대형거울과 램프를 내장한 운전석 선바이저를 기본 적용했다.
또 옵션으로 제공되는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열선 스티어링 휠 ▲2열 열선시트와 SSPS(속도감응형 스티어링 휠) 등 운행 안정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양 위주로 구성했다. 최상위 트림인 CX7 비전(Vision)에는 18인치 하이퍼실버 휠을 기본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CX5(2WD) 2063만~2347만원 ▲CX7(4WD) 2358~2763만원이다.
이밖에 연간 2만8500원에 불과한 자동차세, 법인·개인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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