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 ‘벡스(Beck’s)’는 세계 3대 마임축제로 꼽히는 춘천마임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벡스는 24, 25일 이틀간 밤샘난장으로 펼쳐지는 하드코어난장 ‘미친금요일(Friday Madness Night)’행사에서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벡스존(Becks Zone)을 설치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독일 대표 맥주 ‘벡스’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3 춘천마임축제는 26일까지 중앙로, 춘천문예회관, 어린이회관 및 수변공원, 풍물시장, 애막골 등 춘천시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춘천마임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미친금요일(Friday Madness Night)’은 춘천마임축제의 3대 난장 중 하나로, 유일한 19금 프로그램으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예술 표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