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마다 1개꼴로 팔려
샘표는 지난 4월 말 출시한 '질러 직화육포'가 출시 두 달여 만에 10만 개 넘게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출시 이후 50초마다 한 개 꼴로 팔린 셈이다.
직화육포는 싱가포르의 육포 브랜드 '비첸향'을 생산하는 CHC푸드와 협력해 만든 제품으로, 고기를 훈연한 후 불에 직접 한 번 더 구워냈다.
캠핑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에 맞도록 스틱형 진공 소포장 방식을 적용해 갖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샘표는 올해 육포 시장에서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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