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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자동차 레저문화 이끈다
쌍용차,자동차 레저문화 이끈다
  • 태백=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9.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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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란도C 출시기념 체험형 드라이빙 스쿨 열어
4륜구동 SUV 직접 체험

쌍용자동차는 뉴 코란도C 출시를 기념해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7~8일까지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을 가졌다.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은 올해로 1년째를 맞은 쌍용차의 고객 대상 교육 마케팅 프로그램. 강원 태백 레이싱파크에 4인 가족 60개팀 240명이 참가 1박2일간 서킷 주행, 오프로드 주행, 택시 드라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스노 드라이빙 스쿨', '서머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 등을 잇따라 열며 고객에게 캠핑 문화와 드라이빙 기술을 알리고 있다.

특히 수동변속기어(M/T) 드라이빙 스쿨은 여성 운전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쌍용차는 수동변속기어 차량의 특성과 코스 이론 교육 후 스피드웨이 내에 마련된 트레이닝 존과 서킷 트레이닝 존에서 참가자가 직접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쌍용자동차는 뉴 코란도C 출시를 기념해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7~8일까지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을 가졌다.
쌍용차는 지난해 11월 경기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초로 '환경부와 함께하는 코란도C 수동 변속(M/T)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는 등 M/T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문화로 확산시키고 있다.

M/T 차량은 자동 변속(A/T) 차량에 비해 연비를 1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성, 경제성 두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수동변속 운전은 차량의 속도와 주행 환경에 따라 운전자가 변속 시점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실제 수동변속 운전을 해보면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진다는 운전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코란도C 수동변속 모델이 출시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M/T 모델 판매 비중은 16.0%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1~7월 비중은 17.6%까지 늘었다.

이  관계자는 "뉴 코란도C 수동변속 모델은 전체 판매량 중 점유율이 16%를 상회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내리막을 보이던 수동 변속 모델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향후 쌍용차는 변화하는 아웃도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쌍용차만의 개성을 담은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선진적 자동차 레저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프로드 코스에서 4륜구동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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