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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흥행에 소설ㆍ만화도 인기
'관상'흥행에 소설ㆍ만화도 인기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10.04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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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늘고 주인공 숨은 이야기 또다른 재미

최근 영화 '관상'이 개봉 19일 만에 관객 800만명을 돌파하면서 관련 소설과 만화도 덩달아 인기다.

4일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소설 '관상'은  지난달 4째 주 국내소설 부문 베스트셀러에서 1, 2권이 각각 23위, 26위에 올랐다.

소설 '관상'은 영화와 달리 김내경(송강호 역)의 아버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 숨은 이야기까지 드라마틱하게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제공=인터파크도서
김내경이 어떻게 관상쟁이의 길을 걷게 됐는지, 내경의 집안이 왜 역적으로 몰리고 팽현(조정석 역)은 어떻게 처남이 됐는지 영화를 봤다면 누구나 궁금해 할 법한 스토리와 함께 내경의 관상 스승 상학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소설을 통해 추가로 접할 수 있다.

또 허영만 화백의 만화 '꼴'도 판매량이 급증하며 서점가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0년 아홉 권으로 완간된 '꼴'은 올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7배로 늘었다.

홍성원 인터파크도서 문학 담당 MD는 “소설 ‘관상’을 통해 비로소 영화 ‘관상’의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영화를 접한 관객은 등장인물마다 숨겨진 이야기에, 영화를 보지 못한 독자는 강한 흡입력에 충분히 반할만 하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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