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먼저 생각하는 정론 경제지로서 한국경제의 미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반자가 되어 왔던 <이코노미 21>이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며 우리 곁에 다가오게 된 것을 2백90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이코노미 21>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경제지로서 깊은 식견과 폭넓은 안목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의 입맛에 맞는 생생한 정보를 공급하고 온라인을 통해서 24시간 리얼타임으로 살아 숨쉬는 뉴스를 통해 독자와 호흡하는 매체로서 사랑받게 될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날갯짓을 시작한 인천이 높이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천시는 지속적인 투자로 우리 지역 인재를 키워내고, 이들을 찾아 기업이 들어오고, 이를 통해 인천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코노미 21>이 우리 인천인이 꿈꾸는 ‘위대한 인천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시대와 사회의 변화를 꿰뚫는 날카로운 혜안을 통해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믿음직한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이코노미 21>의 재창간을 축하드리며 역사와 시대를 창조해 나가는, 미래를 향해 열린 미디어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 경제지로 끝없는 발전을 이루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