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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국제미술행사로 성장가능성 보여준 인천아시아아트쇼
대규모 국제미술행사로 성장가능성 보여준 인천아시아아트쇼
  • 김창섭 뉴미디어본부장
  • 승인 2021.11.25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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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행사 마치고 성황리에 막 내려
관람객 4.9만명…거래금액 70억원 상회
2022년 행사, 11월 24~27일 열기로 잠정 확정

[이코노미21 김창섭 본부장]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막을 연 ʻ인천아시아아트쇼ʼ가 4일간의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 미술 시장의 열풍이 인천에서 재현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총 4만 9000여명이며, 출품된 작품 5000여점 가운데 1700여점이 새 주인을 찾았다. 거래금액으로는 70억 원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국제 미술 행사에 대해 ʻ기대 이상의 대성공ʼ이라는 의견이 많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사)인천아시아아트쇼에 1억원을 지원한 인천시뿐 아니라 인천시민과 문화예술계 관계들은 “300만 시민이 사는 인천에 왜 이런 문화예술 행사가 없었는지 안타까웠다”면서 “내년에도 반드시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 총괄을 맡은 한미애 (사)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 예술총감독은 “인천은 전세계 1등인 국제공항과 훌륭한 항만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매우 유서 깊은 도시이다. 이런 천혜의 조건과 미술 전시의 기본 요소들을 잘 결합시키면 매우 훌륭한 국제적인 문화예술 행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점에 주목했다”면서 “그동안 미술 전시회는 작품 판매가 목적인 아트 페어와 공익성을 띤 비엔날레로 구분되어 있었다. 인천아시아아트쇼는 아트 페어와 비엔날레의 장점을 잘 융합시킨 대규모 국제미술행사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마친 조직위는 2022년 행사를 11월 24~27일 사이에 열기로 잠정 확정했다. [이코노미21]

사진=사)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
사진=사)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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