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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일자리 45.7만개 증가...20대 이하는 6.1만개 줄어
1분기 일자리 45.7만개 증가...20대 이하는 6.1만개 줄어
  • 김창섭 기자
  • 승인 2023.08.25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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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50대의 지속일자리 비중 74% 이상
총 일자리 중 29.9%는 ‘대체 및 신규채용’

[이코노미21 김창섭] 올해 1분기 일자리는 1년 전보다 45.7만개 늘었으나 20대 이하 일자리는 6.1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20.7만개로 전년동기대비 45.7만개 늘었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6.1만개 줄었다. 반면 60대 이상(30.5만개), 50대(14.1만개), 30대(3.8만개), 40대(3.5만개)는 증가했다. 전체 일자리 비중은 40대가 2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22.8%), 30대(21.4%), 60대 이상(16.4%), 20대 이하(15.8%) 순으로 나타났다.

30대~50대는 지속일자리 비중이 74%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20대 이하는 신규채용일자리 비중이 50.6%를 차지했다. 지속일자리는 40대(26.1%), 50대(24.5%) 등의 순으로, 신규채용일자리는 20대 이하(26.7%), 50대(18.8%)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전체 일자리 중에서 1년 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1416.2만개로 70.1%를 차지했다. 대체 및 신규채용 일자리는 604.4만개로 29.9%를 차지했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44.4만개로 17.0%,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260만개로 12.9%를 각각 차지했다.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일자리는 214.3만개로 나타났다.

지속일자리는 제조업(23.4%), 보건·사회복지(11.4%), 도소매(10.6%)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대체일자리는 제조업(15.6%), 보건·사회복지(15.0%), 건설업(14.4%)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신규일자리는 건설업(19.8%), 제조업(16.3%), 도소매(12.2%) 등의 순으로, 소멸일자리는 건설업(19.7%), 제조업(17.7%), 도소매(14.0%)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제조업은 지속일자리 비중이 77.5%, 대체일자리와 신규일자리 비중은 각각 12.6%, 9.9%를 차지했다. 서비스업은 지속일자리 비중이 70.9%, 대체일자리와 신규일자리 비중은 각각 17.2%, 11.9%를 차지했다. 건설업은 지속일자리 비중이 46.5%로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건설업은 대체일자리와 신규일자리 비중이 각각 26.3%, 27.2%를 차지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남자와 여자의 일자리는 각각 20.6만개, 25.2만개 늘었다. 전체 일자리 비중은 남자가 56.7%, 여자는 43.3%를 차지했다. 여자의 신규채용일자리 비중은 31.4%로 남자의 28.8%에 비해 높았다. 반면 남자와 여자의 지속일자리 비중은 각각 71.2%, 68.6%로 나타났다. [이코노미21]

1분기 산업별 임금근로 일자리 증감. 출처=통계청
1분기 산업별 임금근로 일자리 증감. 출처=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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