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일 ‘슈퍼서울위크_한가위특별전’ 개최
1만3000여 종 온라인쇼핑몰에서 할인 판매
1만3000여 종 온라인쇼핑몰에서 할인 판매
[이코노미21 임호균]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제품 1만3000여 종이 온라인쇼핑몰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서울시는 8일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1번가 ∆G마켓 ∆옥션 ∆롯데온 등 온라인쇼핑플랫폼 4곳에서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_한가위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7월 ‘여름휴가특별전’에 이은 2번째 행사로 건강식품, 가전, 생활용품, 뷰티 등 약 1만3000여 서울시 소상공인의 판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슈퍼서울위크’를 입력하면 각 온라인플랫폼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특별전과 별도로 서울시는 오픈마켓 티몬 내 라이브커머스 상설관 ‘서울온에어’를 개설해 서울시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이 유통의 대세로 부상한 라이브커머스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2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이코노미21]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