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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제 때 공급하겠다”
김주현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제 때 공급하겠다”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3.11.07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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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채권 추심 등 불법행위 근절되도록 모든 역량 활용

[이코노미21 이상훈]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민·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금융지원이 제 때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7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동행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개인회생파산지원센터를 방문해 청년·취약계층의 불법금융 피해 및 금융이용 애로사항 및 상담 직원의 고충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청년·취약계층의 불법금융 이용과 심각한 채무위기 문제와 관련해 “불법채권 추심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활용해 강력하고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 청소년의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청년도약계좌 등이 지속 운영되도록 추진하고 청년층 대상 금융교육, 금융권 일자리 박람회 등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코노미21]

지난 9월 20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금융위원회
지난 9월 20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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