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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8일 자정부터 12시간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
하나은행, 18일 자정부터 12시간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
  • 김창섭 기자
  • 승인 2023.11.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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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도 업그레이드로 일시 중단

[이코노미21 김창섭] 하나은행의 금융거래가 18일 자정부터 12시간 동안 중단된다. 하나은행 측은 이번 일시 중단에 대비해 꼭 필요한 현금 출금과 환전은 미리 준비하고 부동산 거래 등 거액의 송금과 자금 수취 상황 등에 대해 미리 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하나은행은 15일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에 따라 18일 자정 0시부터 정오 12시까지 12시간 동안 모든 금융거래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 시간 중에는 하나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금융거래는 물론 뱅킹 서비스를 통한 모든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이날 중지되는 서비스는 ∆모바일뱅킹(하나원큐, 원큐기업, 하나EZ, 아이부자)·인터넷뱅킹·펌뱅킹·폰뱅킹·CMS·모바일웹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가상계좌 거래 ∆체크·직불카드를 이용한 거래(현금 인출, 물품 구입 등) ∆하나은행 ATM 이용 거래(현금 인출, 계좌 송금 등) ∆하나인증서 서비스 등이다.

타행과 제휴기관을 통해 하나은행의 계좌와 시스템을 이용하는 서비스도 일시적으로 중지된다. 하나은행의 계좌를 이용한 ∆오픈뱅킹 서비스 ∆타 은행 ATM 및 제휴 CD기 인출 서비스 등과 함께 타행으로부터의 하나은행 계좌 입금도 중지된다.

하나카드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같은 날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원큐페이, 하나머니)을 이용한 서비스와 온라인 결제, 장·단기카드대출 서비스, 실시간 알림 서비스, 포인트 및 바우처 사용 등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현장에서의 거래는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의 '현금 환전'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실물 신용카드 결제'는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손님과 현장 중심의 혁신 ICT 인프라 구축 사업 '프로젝트 ONE'의 일환으로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해 내년 2월부터는 차세대 ICT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코노미21]

하나은행 본점.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본점. 사진=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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