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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에 나선다
한국,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에 나선다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3.11.23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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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구간 고속철도 건설
기존 노선(오데사~레니) 용량 증대 사업 등

[이코노미21 이상훈]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사업에 참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코레일과 철도공단, 현대로템으로 구성된 '철도 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철도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9월 정부와 기업들이 참여한 '재건협력 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를 최초로 방문해 양국 간 협력 방안으로 6대 선도프로젝트를 논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6대 선도프로젝트 중 하나인 철도노선 고속화 사업과 추가 사업을 포함한 총 7개의 철도 재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7개 철도 사업은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구간 고속철도 건설 ∆기존 선로(오데사~이즈마일~레니) 용량 증대 사업 ∆철도교통관제센터 신설 ∆고속철도 운영 및 차량 유지보수 인력 양성 공동 연수 ∆철도차량 유지보수 ∆철도차량 중수선 기지 건설이다.

고속철도 건설을 담당하는 철도공단은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국경구간에 고속철도 건설과 오데사~이즈마일~레나 철도용량 증대 사업, 철도교통 관제센터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를 맡는다.

코레일은 운영사의 관점에서 철도 재건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로템은 신규 철도차량 120량의 제작 및 유지보수와 철도차량 중수선 사업을 맡는다. [이코노미21]

지난 5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해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를 면담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지난 5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해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를 면담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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